성폭행 꽃뱀 사기 성범죄사건변호사

성폭행 꽃뱀 사기 성범죄사건변호사

 

최근에 의사나 공무원 등의 직위가 있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만난을 가지고 성관계를 맺은 다음 성폭행을 당했다고 협박을 하거나 아내에게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내는 꽃뱀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꽃뱀에게 협박을 당하거나 신고를 당한 경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성폭행 꽃뱀 사기 사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건만남 후 협박당한 남성의 사례

20대 여성들이 돈을 받고서 30대 의사와 성관계를 맺은 뒤 아내에게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거액갈취를 한 사건이 발생을 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동공갈 미수 혐의로 윤씨와 정씨를 구속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의사 이씨와 5개월 동안 서울 강남 일대 호텔에서 회당 150만원을 받고서 다섯 차례 성관계를 가진 뒤 자신의 후배인 정씨와 짜고서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하여 3천만원 요구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경찰 조사 결과, 이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조사하여 아내의 연락처를 알아냈으며, 이씨의 나체 사진과 동영상 유포를 하겠다고 협박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만남을 주선하고 여성들의 협박을 무마하겠다고 의사 이씨에게서 2천만원을 챙겨서 도주를 한 최씨를 구속하고 이씨도 입건을 하였습니다.

 

 

 

 

중년남성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돈을 뜯어낸 꽃뱀 사례

대구지법 제5형사단독 김승곤 부장판사는 4일 중년 남성에게 젊은 여성과 성관계를 갖도록 유도를 한 뒤에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가 된 A씨에 대하여 징역 1년 선고를 했습니다.

A씨는 공범들과 함께 경기도 부천의 한 식당에서 피해자 B씨가 속칭 꽃뱀역할을 맡은 젊은 여성과 합석을 하도록 한 뒤에 모텔로 유인하여 합의금 형식으로 현금 4천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가 됐습니다.

꽃뱀인 젊은 여성은 성관계하는 척하면서 갑자기 큰 소리로 울면서 공범들에게 신호를 보내고, 들이닥친 공범들은 얘는 고등학생이며, 미성년자라면서 협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우연한 만남에서부터 합의금 수령까지 전체 범행 과정을 사전에 계획을 하고 범행을 하였다면서 양형 이유를 설명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성폭행 꽃뱀 사기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처럼 최근에 남성과 합의하에 잠자리를 가졌지만 성폭행을 당했다고 거짓신고를 하여 합의금을 챙기는 꽃뱀들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경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빨리 합의를 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다가 처벌을 받게 되면 단순한 벌금에 지나지 않고 신상공개, 취업제한 등의 처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 휘말린 경우 사건 초기부터 변호사의 도움과 함께 증거를 확보하면서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든지 성범죄사건변호사 김광삼변호사를 찾아주신다면 여러분들의 억울함을 명쾌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