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전문변호사 대기업 꽃뱀 주의!

성폭력전문변호사 대기업 꽃뱀 주의!

 

대기업이나, 공무원 등 공직자나 재력가들만 노리는 꽃뱀들의 사건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합의하에 성관계를 맺었지만 사회적인 지위를 이용해서 협박하거나 신고나 고소를 하여 합의금을 챙기는 수법입니다.
이처럼 꽃뱀에게 당해 누명을 쓴 경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성폭력전문변호사와 김광삼변호사와 함께 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력가들을 노린 꽃뱀 사례

 재력가를 노린 꽃뱀 일당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세종경찰서에서는 재력가를 모텔로 유인한 뒤 불륜을 미끼로 거액을 뜯어내려고 한 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과 작당하여 재력가를 꾄 B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을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충북 청주 한 모텔에 들어가서 꽃뱀 역할 여성과 알몸 상태로 있었던 C씨를 상대로 불륜장면을 목격한 것처럼 협박, 3000만 원 상당을 뜯어내려고 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일정한 직업 없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되자 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평소 알고 지내었던 후배들과 함께 이 같은 범행을 모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세종 신도시 건설 관련 수용지 토지보상과 토지매매 등으로 재력이 있는 C 씨를 범행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각각 역할을 분담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하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무원 성관계 협박을 한 주부 꽃뱀사례

전남 나주경찰서에서는 공무원과 성관계를 갖고 불륜폭로를 하겠다고 협박하여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상습공갈)로 A와 B씨에 대하여 구속영장 신청을 했습니다.

A씨는 식당 종업원인 B씨의 소개로 알게 된 모 자치단체 전직 공무원 C씨와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지고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모텔에 들어간 뒤 문자메시지로 B씨에게 객실 호수를 알려주고서 B씨는 객실을 급습하여 현장을 휴대전화로 촬영을 했습니다.

 

 

 

 

A씨 등은 10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가족에게 알리고 직장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게시하겠다고 협박하여 6개월간 23차례에 걸쳐 3억2천500만원을 뜯어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대기업 꽃뱀 사기단 사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에 여성과 합의하에 잠자리를 가졌는데 다짜고짜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고소를 하여 누명을 쓰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 놓인 경우 합의를 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처를 하기보다는 사건초기부터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대처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폭력전문변호사 김광삼변호사는 다양한 성범죄 사건의 노하우를 갖춘 변호사로 여러분들의 억울함을 명쾌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